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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세포배터리
없으면 불안한거 저만 그래요?
건강에 관심 1도 없던 사람이었는데
아파보니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됐네요
에너지스쿱과는 3년째 연애 중입니다
러브로 시작해서 지금은 많은 영양제의
형태를 띤 식품? 을 섭취하고 있고
지난 3년간 크게 아픈 적은 없어
더 사랑하게 된 에너지스쿱
다른 영양제와 다른 점은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거나?
몇 달 먹다가 쉬었다 먹어야 된다? 가 아니라
식품이다 보니 꾸준하게 섭취가능하고 서서히 변화한다는 거
해외배송이다 보니 한통 남았을 때 바로 주문
험어스는 항상 러브에 타서 마시는데 러브의 영양소가
몸속 골고루 다 흡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...
아주 경건한 마음으로 먹습니다
저는 아침에 출근해서 러브를 첫끼로 마시는데
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네요
이게 이상한 게 처음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맛?
이라고 생각했고 우유에 타서 먹고 그랬어요
근데 이게 한 달, 두 달, 막 넘어갈수록
아침에 눈뜨면 얼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???
험어스 타서 먹으면 좀 더 든든해요
세포들이 배고프지 않다는 거겠죠
이렇게 후기를 쓰는 것도 다른 사람들에게
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요
사실 늘 먹는 거고 오래됐어서 후기에 적극적이지 않았거든요?
일상 같은 느낌.... 근데 오늘은 한번 남겨봅니다
내 몸을 사랑한다면 꼭 먹어보세요~
- nay*****